의뢰인은 2022.경부터 남편과 별거하여 지내왔고, 남편은 혼인생활 중에 지속적인 외도를 일삼았고, 남편의 가출 기간이 오래 지남에 따라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남편의 유일한 재산인 부동산의 처분을 막기 위해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를 신청을 의뢰하였습니다.

본 사건의 특이점

남편이 이혼소송 사실을 알게 된다면 가족의 유일한 재산인 부동산(빌라)를 처분할 수 있어 신속하게 부동산 가압류를 진행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변호사의 조력방안

의뢰인에게 이혼 본안 소송에 대비한 자료 및 부동산 가압류를 위한 자료들을 요청하여 빠르게 수집한 뒤 위자료 및 재산분할심판청구권을 피보전채권으로 하여 부동산 가압류신청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조력 결과

법무법인 테오 일원들의 조력으로 본안 소송 제기에 앞서 가압류를 인용받을 수 있었습니다.